황팀장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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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카페, 무네이(MUNEI)cafe 2020. 5. 23. 00:29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 코로나 때문에 카페투어를 잠시 미뤄두다 .. 날씨도 선선하니 을지로에 깔끔한 감성을 가진 무네이(MUNEI)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을지로 카페들은 찾기가 참 힘들어요 근데 그게 또 재밌는거 같아요 찾는 재미 ..? ㅎㅎ 무네이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입구에 힌트가 있네요 무네이 입구를 들어가기까지 이렇게 찍을게 많네요 ~ 저 open 팻말만 봐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무네이입니다 아무튼 이제 입구까지 들어오는데 무리없을거라 봅니다 아 !! 계단 초입에 이렇게 메뉴간판도 붙여놨습니다 ~ 아마 제가 듣기로는 야외에도 테이블을 놓을 예정이라 야외를 위한 메뉴판으로 보입니다ㅎㅎ 카운터가 단조로우면서 깔끔하게 있구 디저트는 태블릿으로 저렇게 확인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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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아파트먼트(Apartment)cafe 2020. 4. 10. 03:09
이번에는 문래동의 아파트먼트(Apartment coffee bar)를 찾아가 보았다. 간판이 따로 없기때문에 요 바닥에 세워진 입간판?을 꼭 잘 찾아보아야한다. (참고로 친구 중 한명은 지도로 찍어줘도 못찾아왔다..)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전에있는 나무같은 식물같은 그런것들이 있다. 입구로 가기전까지 너무 이쁘게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그냥 평범한거 같은데 왜 굳이 깔끔하다 이쁘다라고 한번 더 언급했는지는 직접 문래동으로 가서 이 카페를 찾아보면 정답이 나올 것이다..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문래동하면 큰 공장단지가 떠오른다. 많은 제조업 공장들이 위치해 있는 사이에 이 아파트먼트 카페가 있는 것이다!! 먼저 들어오자마자 주문부터했다. 나는 고디바 아이스초코를, 친구는 아아를 선택했다. bar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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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안국), 어니언(onion)cafe 2020. 2. 24. 20:45
오늘은 안국역 계동에 있는 어니언(onion)을 방문해 보았다.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거의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에서 바로 알아 볼 수 있게 아주 큰 대문에 큰 글자로 onion이라고 쓰여저 있다. 일단 먼저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씸플한 Coffee & Bread라는 펫말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게 테이블들이 놓여져있다. 추운 날씨 덕에 야외에는 한명도 없었다.. 참고로 따뜻해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찾는 카페이다. 사실 어니언에는 입구가 2개로 이루어져있다. 야외에 큰 대문과 안에 들어서면 진짜 카페로 들어서는 대문이 아주 한옥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서게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이 어니언의 'ㅁ'자 구조다. 가운데 마당에는 하얀돌들을 깔아 놓아 전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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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리모트커피(Remote coffee)cafe 2020. 2. 23. 22:28
Remote Coffee를 가보았다 일단 .. 생각지도 않은 곳에 숨어있는 카페여서 입구부터 찍어서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 창문에 리모트 커피를 잘 보고 .. 올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1층엔 무지개상점 ?.. 이런게 있습니다! 3층에 위치한 리모트 커피 1층 반정도 올라오면 !!! 이렇게 귀여운 달수가 먼저 마중나온다 그러면 달수를 따라 리모트커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일단 레트로 감성, 을지로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제가 아직 뭐.. 카페를 많이 찾아다니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을지로 '브이'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창문 아래 공간을 활용한 느낌있는 배치, 바닥에 놓여있는 액자 역시 곳곳에 느낌있는 액자와 사진들이 배치되있어서 리모트커피만의 느낌을 좀 더 더해주는 것 같다.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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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랑데자뷰cafe 2019. 12. 26. 02:05
상수 랑데자뷰를 가 보았다. 일단 강남지점 보다 규모는 작았고, 조금 덜 제주도 느낌이었지만, 현무암을 써서 제주도의 느낌을 내고 있었다. (상수 랑데자뷰는 제주동굴을 모티브로 했다고한다!!) 그리고 메뉴는 역시 랑데자뷰에서는 랑데자뷰가 가장 맛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렇게 느낀것같기도 하다 ㅎ.ㅎ 주문을 마치고 카운터 옆쪽으로 보게되면 이렇게 너무나 감성적인 장소가 마련되있다. 무채색의 톤과 감성적인 테이블 조명 디자인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1층 뒷마당으로 나오게 되면 이렇게 뒷모습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있고, 엄청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들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랑데자뷰의 트레이드마크인 대왕거울이 놓여져있고 역시나 엄청난 인생샷을 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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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콘하스(Conhas)cafe 2019. 12. 24. 04:03
연희동 콘하스를 방문해 보았다. 콘크리트 사이에 대나무가 자라는 콘하스 1층의 메인 플레이스라고 볼 수 있을 법한 널찍한 공간이 카운터 옆에 있었고, 역시나 내부도 콘크리트 느낌을 살려 놓았다 그래서 콘,, 하스인가 ? .. 친구와 아메리카노, 브라우니를 빠르게 해치웠다.. 브라우니가 맛있었지만 빵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빵 종류가 많아서 다음번에는 다른빵을 먹어볼 예정이다 통로 느낌 또한 조명이 간접적으로 비추면서 은은한 느낌이 나며 미로를 방불케하는 통로의 중간, 끝마다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재밌는 공간이다 2층 통로 옆으로 통유리를 통해 밖의 미니정원이 내려다 보이고, 낮에오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2층 테라스로 가는 길 역시 평범하지 않고 반계단을 올라가야 테라스로 나갈 수 있다 테..